구강보건 정보
이 날은 조선치과의사회가 1946년에 그 해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한 것을 유래로 합니다.
6월 9일은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臼齒·구치)의 ‘구’자를 조합한 것으로 ‘6세(전후)에 나오는 구치를 보호하자’는 의미입니다.
서울시치과의사회는 ‘6세 구치를 보호하자’는 취지로 매년 6월 9일을 ‘치아의 날’로 기념해 왔습니다. 2016년 국가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치아의 날’은 ‘구강보건의 날’로 명칭을 변경하여
2024년 79회를 맞이하였습니다.